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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동 방아다리 공원에서는 지난 5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원 재활용과 건전한 소비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제8회 아나바다 쌍용 문화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천안시의 서쪽에 위치한 쌍용2동은 고속철도 역세권, 수도권 전철 관통으로 꿈과 미래가 있는 천안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살기 편안한 삶의 터전이며, 빈부 격차가 적은 중산층 주민으로 안정적인 지역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5년 첫 행사에 이어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벼룩시장,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는 아파트, 가족단위에서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 상호 간 물품을 나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 벼룩시장에는 월봉초, 수곡초, 백석초, 쌍용초 4개 초등학교가 참여하여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이웃에게 판매하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자원재활용과 건전한 소비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문화장터에서는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이웃에게 판매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체험마당에서는 나사렛 봉사단과 함께 비눗방울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운영하는 컵라면, 슬러시 등 먹거리를 판매하였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시민들은 슬러시를 먹기 위해 긴 줄을 섰습니다.

 

 

학생들은 물건을 고르며 장터의 즐거움을 맛보았고 이날 행사 수익금은 자율 모금을 통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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