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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세스코맨인데 바퀴관련 알아두면 좋은팁
개성있는만두
| 2017-06-22 14:43 | 조회 : 6960 / 추천 : 27
관둔지 6년정도 됬지만
몸이기억하고 머리가기억하는거라
어느정도 알아두면 좋은팁 알려드릴께요.
내용이 좀 깁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바퀴는 잘알려진
독일바퀴, 일본바퀴, 미국바퀴 이정도가 있습니다.
이중 우리눈에 가장 잘뛰는 바퀴는 독일바퀴와 일본바퀴
독일바퀴크기는 작게는 코딱지만한 새끼부터 여성 새끼손톱만한 크기까지 있고
일본바퀴또한 작게는 코딱지만한 새끼부터 크게는 3센치정도되는 크기까지 있습니다.
독일바퀴와 일본바퀴 구별법은 등딱지를 보면되는데
일본바퀴는 등딱지가 그냥 시커멓고 독일바퀴는 바퀴약광고에도 잘나오듯 등딱지에 갈색줄무늬가 있습니다.
일본바퀴는 나무에서 서식하고 썩은나무,물먹은나무등을 좋아하며 가끔 먹이찾으러 집안으로 날라들어오기도 합니다.
다행스러운건 번식력이 강하지않아서 보는즉시 에프킬라로 조져주시면 되는데, 간혹 집안상태가 최악인경우 가정에서 서식하기도하는데 주 서식처는 싱크대안, 화장실, 습한 방안 가구사이에서 진짜 아주아주아주 극히 낮은확률로 서식하기도합니다.
집안에서 일본바퀴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여러마리가매시간마다 목격된다면 집안상태가 그만큼 안봐도 썩었다는 증거입니다.
#주택가에 사시는분중 창문밖으로 화단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까치가와서 나무에올라타 울어댄다면 기뻐해주세요. 이녀석들이 일본바퀴 냠냠냠 먹어치워줍니다.
독일바퀴또한 최초에는 외부에서 유입되는데, 이녀석은 최초발견이후 무심코 지나치면 하루가 멀다하고 개체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예외로 바퀴가 알을안품고있었다면 다행이긴하지만요..)
독일바퀴는 발견즉시 집안구석구석 잘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집안에 독일바퀴 작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수천마리랑 같이 동거하시는거라는..
독일바퀴는 진짜 미친놈인게 죽어도 배속에서 알은 밖으로 던져놓고 죽습니다.
알모양은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면 되는데, 색깔은 노래방가서 기본으로 주는과자 누런색과 비슷하고
크기는 면봉솜보다 작고 자세히보면 주름져있습니다.
알에서 직접부화되는거 보신분은 거의 없겠지만 부화되는즉시 알안에서 수십마리가 최초 투명한바퀴상태로 나옵니다. 점점 색이붙어서 우리가알고있는 독일바퀴로 커지는거고요..
정말 극히 낮은확률류 성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레어스러운 투명한 독일바퀴도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바퀴벌레는 지나간리에 흔적을 남깁니다.
사람도 밥먹고 응가하듯이 바퀴도 서식한자리에 응가합니다.
응가모양은 후추가루처럼 . . . . . . . . 이렇게 지나간자리에 흔적을 남깁니다.
물론 개체수가 적으면 똥의 간격이 크지만
개체수가 많은곳은 마치 곰팡이가 핀것처럼 그냥 시꺼멓습니다.
집안에서 자주 출몰하는지역이 보통 주방 싱크대,화장실등 습한고 비위생적지역..
혹시 바퀴가 집안에서 자주목격된다면 후레쉬들고 싱크대주변에 후추가루 살살살뿌린것마냥 묻어있는지 확인하세요. 모르는 분들은 곰팡이인줄 아는데 이게 바로 바퀴똥입니다. 모르면 인터넷검색하셔서 이미지확인하시고 체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한 오해를 할수도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입니다.
낮에는 구석에 숨어있다가 밤에 불끄고 사람인적이 없다싶으면 그때 활동을 시작하죠..
문제는 워낙 스피드가 빨라서 순식간에 수십 수백마리가 구석으로 숨기때문에 의심을 못하는경우가 있죠..
그리고 독일바퀴는 못먹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지들끼리 잡아먹기도하죠..
일반 벌레들처럼 한마리 한마리 밟아죽여도 소용이없습니다. 1마리잡으면 내일 10마리가 태어나니깐요.
바퀴약의 성분이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만든겁니다.
바퀴약에는 유인제성분이있어 최초1마리가 섭취하면 해롱해롱하다가 죽습니다.
어떤분들이 그러는데 약먹으면 본진으로 돌아가서 죽는다고.. 이건 드론이 배터리없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것과 같은 그런건가요?
여튼 최초 1마리가 약먹으면 얼마지나지 않아 해롱해롱하고 뒤집혀서 죽습니다. (바퀴는 죽을때 뒤집혀서죽습니다)
이걸 옆에서 지켜본 동료 바퀴들이 왠떡이냐하고 이녀석을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동료바퀴들도 뒤집혀서 죽죠..
이렇게 동족끼리 잡아먹히는걸 이용해서 개체수를 점점 줄여나가는게 바퀴퇴치의 핵심이죠..
그래서 성질급한사람들은 비싼돈주고 방역업체불렀는데 몇날몇일 지나도 바퀴는 더 출연한다고 지랄지랄합니다.
참고로 바퀴는 약먹으면 낮이건 밤이건 수시로 기어나옵니다. 사람으로치면 대낮에 술쳐먹고 대로변을 안방처럼생각하고 누워 잠자는사람들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퀴없는집에 살고싶으면 집안 구석구석 청소잘하셔야합니다. 비위생적인건 바퀴의 아늑한 서식처가되니깐요.
눈에보이는 방바닥,선반만 쓸고닦지마시고 가끔은 구석구석 생각지못한곳도 청소해주시고
시설적으로 낡은부분있다면 수리해주셔야합니다.
바퀴는 아이를 좋아합니다.
아이몸에서 단내가 나기때문에 바퀴들이 가끔 물어뜯죠.. 아이있는집은 바퀴있다면 필히 관리해주세요.
바퀴들은 나날이 똑똑해지고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약에도 내성이생겨서 언젠가는 그약먹어도 꿈쩍도안하거든요..
2017-06-22 14:57: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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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뭐할까요 다른의견 0 추천 0
혹시 나방 같은거있잖아요
쌀벌레 나방
그거팁은없으신가용?
2017-06-22 14:45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따로 약을 파는지 모르겠는데
당시 약이있긴했었습니다.
페로몬 어쩌고하는걸로 유인해서잡는건데..
2017-06-22 14:47 | 덧글
PARURU 다른의견 0 추천 0
레어바퀴 잡아서 팔면 돈좀 될것같군요
2017-06-22 14:47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레어바퀴 진짜 신기하게생겼어요
영화에서 투명망토 쓴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6-22 14:49 | 덧글
곧중년차군 다른의견 0 추천 0
미쿡바퀴는요...??엄청큰 바퀴 한마리가 집에서 마주쳤는데 사살하지못하고 숨어버려서..
2017-06-22 14:47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미국바퀴는 집에서 거의 출연안합니다.. 보통 공장지하등 지하시설등에 살긴하죠..
집이 반지하라면 나올수도있지만.. 아마 일본바퀴 큰놈이랑 헷갈린게 아닌가싶네요
2017-06-22 14:48 | 덧글
곧중년차군 다른의견 0 추천 0
엄지손가락보다 조금더 큰것같았는데~그놈 한마리만 봤습니다....ㅠㅠ
혹시 싱크대나 화장실 배수구 이런데로도 바퀴가 옮겨다닐수 있나요??환기구나요~
2017-06-22 14:53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배수구로 다녀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아랫집 배수구라인타고 올라오기도합니다
2017-06-22 14:54 | 덧글
곧중년차군 다른의견 0 추천 0
하....배수구타고도 올라온것같네요..원래 빈집일때 바퀴 본적이없는데 떡하니 왕건이 한마리랑 마주쳐서...
2017-06-22 14:56
kknd 다른의견 0 추천 0
좀벌레는 세스코에서 취급안하던데
우째야하나요
2017-06-22 14:48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예전에는 했던것같은데 아닌가??기억이..
근데 집먼지진드기같은 그런거랑 비슷했던건지 모르겠는데 작업난이도가 꽤나 힘들었던것같은..
2017-06-22 14:51 | 덧글
해킹열받네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
2017-06-22 14:50 | 덧글
이히잉히 다른의견 0 추천 0
제주도 밭 한가운데서 살때
가끔 한두마리 보이는 바퀴 크기가 성인 손가락 2개정도였는데
그건 무슨바퀴인가요? 색깔은 까맸는데
집안말고 밖에서 들어오는 놈들도 존재하는가요?
맥스포스겔은 진짜 효과가 좋은가요?
2017-06-22 14:51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봐야알죠 크기로는 모릅니다.
효과있습니다만
약도 올바르게 잘써야지 약을 무식하게 막 짜버리면 효과안날수도있습니다.
2017-06-22 14:53 | 덧글
웃음속에 다른의견 0 추천 0
으으으으으 분명히 도움 글인데 글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되서 극혐인 이유는 뭐지 ㅜㅜㅜㅜㅜ 으으으으으 설명이 너무 디테일해 상상됨 으아아악 ㅠㅠㅠㅠㅠ
2017-06-22 14:51 | 덧글
Faure 다른의견 0 추천 1
텍스트만 읽었는데 소름이 오소소소
2017-06-22 14:51 | 덧글
다이어리 다른의견 0 추천 0
1마리잡으면 내일 10마리가 태어나니깐요. 에서 섬뜩
2017-06-22 14:53 | 덧글
더블에이 다른의견 0 추천 0
역시 독일산인가....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ㄷㄷㄷ
2017-06-22 14:53 | 덧글
살까나말까나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은 신축아파트에 살다보니 바퀴 별로 못봤는데, 어릴때 주택살때는 정말 밥먹는데
바퀴가 날면 공포 그자체였죠...자다가 팔이 따끔거려서 손으로 툭칠때 바퀴느낌이였을때도 공포...ㅠㅠ
2017-06-22 14:56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신축아파트라고 안전하다고 말은 못하는게
신축상가들도 득실득실한데는 득실득실합니다
2017-06-22 15:06 | 덧글
뽁뽁잉잉 다른의견 0 추천 0
와... 완전 정독했어요
저 안그래도 최근에 제 새끼 손가락만한 겁나 큰 바퀴가 집에 출몰했거든요!!!!
최근에 창문을 좀 열어두고 살았었는데 그쪽으로 들어왔던건지..
일단 한마리 죽였고.. 약국에서 3천원짜리인가 짜는 겔 제품 사서 여기저기 짜뒀는데
짜둔지 1주일 정도 지나도 다른 바퀴 안나오면 없는걸까요 ㅠㅠ???
2017-06-22 15:01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집안에 서식은안하지만
언젠가는 또 창문으로 혹은 창문닫아도 창문틈으로 들어옵니다
2017-06-22 15:05 | 덧글
보름달이뜨면 다른의견 0 추천 0
이런글 좋네요~ 추천~!
2017-06-22 15:08 | 덧글
타일장수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 글엔 추천 ㄷㄷㄷㄷㄷㄷ바퀴 무서웡 ㅜㅜ
2017-06-22 15:11 | 덧글
운수조은날 다른의견 0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최근에 화장실에서 한번, 베란다에서 두번 꽤 큰 바퀴가 출몰했는데요 ( 몇주에 한번꼴로 )
* 베란다에 세탁기와 수도꼭지 있음
외부유입종인지 모르겠네요... 경황이없어 무늬 확인을 못했는데 꽤 컸고
출몰할때마다 쓰레받이에 넣어서 변기에 버렸네요.
위 내용만으론 판별이 어렵겠죠?? ㅠ
외부에서 들어온거면 다행일텐데,,,
2017-06-22 15:12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 육안으로 봤을때 일본바퀴는 큼직큼직하게생겼고 시커멓고,
독일바퀴는 날렵하개생겼고 성체가 여자세끼손톱만합니다.
그냥 한눈에 봤을때 큼직큼직하고 생겼다면
외부유입종이라 생각하심이 나을것같네요
2017-06-22 15:15 | 덧글
개기름 다른의견 0 추천 0
집에 미국왕바퀴들 나와서 미국바퀴 설명 읽으려고 쭉 읽었건만...
2017-06-22 15:14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미국바퀴는 세스코맨들도 자주 못봅니다.
아주 가끔 보는게 대부분 그만큼 개체수가 많은것도아니고 특정지역에서 서식하기때문에..
그냥 바퀴약사서 설치하는게 답이예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바퀴약이 통일이어서
2017-06-22 15:18 | 덧글
htw7878 다른의견 0 추천 0
추천 입니다.
지난번에 불럿던 업체 기사분하고 똑같은 말씀이시네요.
2017-06-22 15:19 | 덧글
섭리 다른의견 0 추천 0
(뜬금포)
테라포마스 보셨어요?
보셨다면 어떠셨는지..
안보셨으면 볼 생각은 있으신가요? ㅎㅎ;
2017-06-22 15:29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처음들어봤는데 영화내용이 바퀴와관련된건가요?
내용은 모르겠고 예전에 한창일할때 진짜 심한데는 벽면에 약뿌리면 수천마리가 우두두두둑하고 떨어졌습니다 영화에서나 볼법만 그런 좀 역한장면
2017-06-22 16:53 | 덧글
십숑 다른의견 0 추천 0
집에 고양이를 3마리 키웁니다.
세스코를 부르고 싶은데 고양이들이 바퀴약이나 죽은 바퀴를 건들까봐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ㅠ
2017-06-22 15:31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바퀴약은 사람이 먹어도 무해하다고만 알고있는데 동물들은 기억이잘안나네요
2017-06-22 16:35 | 덧글
7Raul 다른의견 0 추천 0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 예방책은 없나요 바퀴가 싫어하는 향이나 약같은거요 ㅠㅠ집에는없는데 가끔 복도에서 보여서 언제들어올지 두렵습니다
2017-06-22 15:32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아쉽지만 없어요
아무리 집안 원천봉쇄해도 1.2미리틈으로 쑤셔들어옵니다.
2017-06-22 16:35 | 덧글
쥬우울스 다른의견 0 추천 0
재미있게 읽었어요. 퇴치방법도 알려주세요. ^^
2017-06-22 15:32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퇴치방법이라기 보다는 예방법은
본문에도 적었지만 구석구석 청소해주는것과
낡은시설부분있음 고쳐주고
나머지는 약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어요
2017-06-22 16:37 | 덧글
Nellythefix 다른의견 0 추천 0
동남아살있을때 세스코맨 부르고싶단생각만들었네요
기후적,또 구조적(동남아에는 인도옆에 하수도관이있습미다 덮개도없이 또랑처럼 길게 오픈되어있어요)인 문제인경우 바퀴벌래박멸 불가능할까요
2017-06-22 15:33 | 덧글
리카이z 다른의견 0 추천 0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아 추천드립니다.
역시 해당 업계 종사자 다운 글이였습니다.
정독했네요~
2017-06-22 15:34 | 덧글
너털너털 다른의견 0 추천 0
며칠전 싱크대 설치하면서 설치기사님이 방충망을 열어놓고 작업을 한 이후로 일본바퀴가 하루간격으로 1마리씩 거실 화장실에 나타 나더군요..일단 잡고 맥스포스겔과 마툴키로 처리를 해놨는데 고민입니다..여태 바퀴한마리 없이 살았는데ㅠㅠㅠ
2017-06-22 15:35 | 덧글
NoblesseNeo 다른의견 0 추천 0
와 글이 재미나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2017-06-22 15:36 | 덧글
콘미 다른의견 0 추천 0
엄청큰바퀴가 종종 보여요 ㅠㅠ 물론 잡아서 죽이지만... 그 소름은 ㅠㅠ
2017-06-22 15:37 | 덧글
우에헹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집은 파리가 꼬여요 어디서 몰래 알을 낳은지 모르겠는데 하루 두마리정도 잡습니다 방법없을까요? 창문에서 오는건 아닌것같아요 다른유입로가있을까요?
2017-06-22 15:38 | 덧글
다른소견입니다 다른의견 0 추천 0
모기는 방법이 없나요?
2017-06-22 15:38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모기는 지하실에서 발생하는데
지하에 고인물이있으면 고인물에 알까고 배수구타거올라옵니다.
이때는 모기약이라고 전문가용사셔서 고인물에 뿌려주던지 아니면 고인물제거해야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옆건물또는 외부에서 날라온거라 아쉽지만 방충망관리해주시는게..
2017-06-22 16:41 | 덧글
milktank 다른의견 0 추천 0
그업에 종사하시면서 구충제?를 자주 접하면서 생기는 직업병은 어떤게 있었나요?
2017-06-22 15:44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구충제는 약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직업병은 있었는지 기억이안나네요
직원들이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했던건 기억나네요 아무래도 서비스업이여서..
2017-06-22 16:44 | 덧글
쉐뜨 다른의견 0 추천 0
알깐거보고 바로 추적해서 똥까지 확인하고...구석구석 발라놓는 맥스포 뭐시긴가로 초기에 진압했던 기억이....
2017-06-22 15:45 | 덧글
곰여러마리 다른의견 0 추천 0
매일 밤 집에 가는 골목길에 2센치짜리 바퀴들이 돌아다는걸 봅니다ㅠ
우리집에도 들어올까봐 걱정인데 약을 바깥에 짜놔도 될까요??
2017-06-22 15:46 | 덧글
쫄지마2P 다른의견 0 추천 0
미국바퀴가 엄청 많아요 ㅠ 밖에도 집안에도 저번에 오배수과 열었는데 장난 아니였음. 미국바퀴는 느려서 잡기 편하더군요 ㅋ
2017-06-22 15:48 | 덧글
Mini™ 다른의견 0 추천 0
나라 세개는
2차대전으로 외울게요
감사합니다
2017-06-22 15:50 | 덧글
축복합니다~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정보엔 추천 ~
2017-06-22 15:50 | 덧글
다쑤베이다 다른의견 0 추천 0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2017-06-22 15:53 | 덧글
papyrus 다른의견 0 추천 0
하아 예전에 엄지만한 바퀴가 자다가 얼굴에 떨어진 기억이.... 진짜 놀랐어요 ㅠㅜ
2017-06-22 15:57 | 덧글
세계최강의남자 다른의견 0 추천 0
그야말로 정성이 묻어나는 글이네요ㅎㅎㅎ
2017-06-22 15:58 | 덧글
스트로베리크림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맥스포스겔 쓰나요?
2017-06-22 16:01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비슷할거예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약에도 종류가 좀있었습니다
2017-06-22 16:45 | 덧글
머라는겨 다른의견 0 추천 0
멋잇어요!! ㅡ..ㅡ 바퀴벌레 엄청 무서워서 싫어요
2017-06-22 16:06 | 덧글
focus~! 다른의견 0 추천 0
안녕 하세요. 바퀴때문에 맥스포겔 샀는데요. 사용법이 잘못되었는지 한바리도 볼수 없네요... 보통 초반에 몇마리 보인다고 글었거든요... 올바른 사용법좀 얼려주세요.
2017-06-22 16:09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약통이 있으면 벽면이라던지 바닥에 오염안되서 깔끔한데 만약없다면 종이에 코딱지만큼 1방울씩 짜서 설치하세요
너무 많이짜도 바퀴가 안먹어요. 무조건 코딱지만큼
2017-06-22 16:47 | 덧글
조윤재님 다른의견 0 추천 0
오래전에 원룸 자취할때 이웃집에서 바퀴가 많이 이사왔는데
맥스포스겔이랑 신기패로 퇴치했습니다.
2017-06-22 16:13 | 덧글
삼도리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 정보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7-06-22 16:17 | 덧글
j1ah 다른의견 0 추천 0
샤프심정도의 굵기에 길이 2mm 정도 되는 까만 게 아침에 방바닥에서 3개정도 발견되었는데 이게 바퀴 똥인걸까요?ㅜㅜ
2017-06-22 16:41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바퀴똥은 후추가루 알갱이 생각하면 되요
. . . . .
. .. . .
. . . . .
. .
이런식으로 후추가루알갱이만큼 굉장히 작습니다
이미지에 있는건 개똥아닐까싶은?
2017-06-22 16:50 | 덧글
j1ah 다른의견 0 추천 0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질바퀴(대형바퀴)의 배설물이 이렇다는데 크기나 모양이 거의 흡사한거 같아서요ㅜㅜㅜㅜ
2017-06-22 16:57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쥐똥도아니고 바퀴똥도 아니고
개똥인지 사람똥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쥐똥 바퀴똥 아니고
후추가루 흰종이에 살살 뿌려보세요
그리고 그 후추가루 1조각 그만한게 바퀴똥입니다
2017-06-22 16:59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쥐똥은 사진대로 바나나같이 길고
바퀴똥은 후추가루 알갱이 그미세한 알갱이만큼 작습니다
2017-06-22 17:00 | 덧글
j1ah 다른의견 0 추천 0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다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대형바퀴 똥이 제가 발견한 거랑 거의 모양과 크기가 흡사해서 패닉이네요ㅜㅜ
2017-06-22 17:13 *
번개보다빠른손 다른의견 0 추천 0
바퀴벌레약 좀 추천해주세요~~~
2017-06-22 16:40 | 덧글
나라니깐요 다른의견 0 추천 0
이게 혹시 바퀴 새끼인가여?
2017-06-22 16:53 | 덧글
개성있는만두 다른의견 0 추천 0
육안으로 볼때는 아닌것같에요
머리랑 꼬리쪽이 좀더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2017-06-22 16:57 | 덧글
나라니깐요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2017-06-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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